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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한 미군부대서 올해 처음으로 한국문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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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한 미군부대서 올해 처음으로 한국문화 선보여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 첫 공연 미8군부대서 개최

  • 이현주 기자
  • 작성 2017.04.19 09:27

 

[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 프로젝트를 오는 20일 주한 미8군부대를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로, 미스터 케이!’의 첫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주한 미군들을 대상으로 주한 미8군부대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융·복합 문화공연으로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2015년도부터 추진되어 온 프로젝트이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4월 셋째 주는 ‘2017 한미친선주간(KATUSA-U.S. Soldier Friendship Week)’으로 이번 공연은 주한미군 장병과 카추샤, 한미 양국 장병들이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기며 공통된 문화적 관심사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 농악 등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를 융·복합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케이팝(K-Pop), 케이댄스(K-Dance)를 입체적 영상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생동감 크루’(LED 댄스 퍼포먼스), ‘엠비 크루’(비보이), ‘광개토 사물놀이’(농악, 사자탈) 등이 이번 공연에 출연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한류문화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듀오 ‘볼 빨간 사춘기’를 비롯해 리듬앤드블루스(R&B) 가수 ‘크러쉬’, ‘챈슬러’,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보이스밴드 ‘엑시트(EXIT)’,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국내 최고의 전자댄스뮤직(EDM) 디제이(DJ) ‘디제이 쿠(DJ Koo)’, 걸그룹 ‘에이핑크’와 ‘라붐’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헬로, 미스터 케이!’ 공연은 미군부대 공연 외에도 오는 5월 31일 주한외교사절,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가구박물관 공연, 7월 19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공연, 9월 29일 경남 창원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다문화축제(Migrants Arirang Multi culture Festival/맘껏 프리하게 놀다)의 개막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newsjxh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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